[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배우 한예슬이 10살 어린 남자친구와 함께하는 달달한 일상을 공유, 2년 여의 공개 열애를 이어갔다.
한예슬은 25일 유튜브 채널에 '한예슬 is'에 2021년부터 교제 중인 남자친구와 글램핑을 즐기는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예슬은 지인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한예슬은 지인들과의 모임에 남자친구를 동반하는 모습으로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엔 비가 오는데도 친구들과 글램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새우 등 각종 해산물 요리와 함께 소주를 마시며 "역시 캠핑엔 소주"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튿날 오전에는 라면에 새우를 넣고 끓이며 “해장하는 타임”이라면서 콧노래를 불렀다.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와 교제 중인 사실을 직접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남자친구와 함께하는 일상 등을 기록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