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남자만 웃통 벗고 젖꼭지 노출, 여자는 왜 안돼?"...파격 비키니 자태 공개한 제시

Instagram 'jessicah_o'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가수 제시가 섹시한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22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Happiness(해피니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발리 휴가 중 찍은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핫핑크 바탕에 줄무늬가 새겨진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Instagram 'jessicah_o'


특히 제시의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섹시한 비주얼과 함께 살짝 미소 띤 모습에서는 귀여움도 느껴진다.


이를 본 팬들은 "화보 찍으러 발리 간 거냐", "말 그대로 환상적인 몸매다", "언니 너무 섹시해요" 등의 칭찬과 감탄 댓글을 남겼다.


Instagram 'jessicah_o'


한편 제시는 1988년 12월 17일생으로 지난 2005년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파격적인 노출 의상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는데, 제시는 "남자들은 웃통 다 벗어도 되냐. 젖꼭지 다 보이고. 왜 남자는 되고 여자는 이런 식으로 못 입냐? 똑같은 거다. 그래서 난 'Whatever?'(무슨 상관?) 이러면서 입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걸 애들한테 보여주려고 하는 게 아니다. 다 무대 의상이다. 평소에는 이렇게 안 입고 다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