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월)

빈대 출몰 '비상', 혹시 우리 집은 안전할까?...LG '트루스팀'으로 안심하고 관리하자

LG전자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전국 곳곳에서 빈대가 출몰하면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빈대는 주로 어두운 밤에 활동하며 모기보다 7~10배 많은 양의 피를 빨고 심한 가려움을 유발하는데, 사람의 피를 빨지 않아도 무려 150일가량 버틸 수 있을 만큼 생존력이 강해 일반 살충제로는 방제가 어렵다.


특히 겨울에는 두꺼운 패딩과 코트를 입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 시 옷에 빈대가 붙어 집에 유입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외출복을 통해 소파, 침구로까지 옮아갈 수 있기 때문에 겨울 시즌 외출 후에는 꼼꼼한 의류 관리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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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빈대 퇴치법 만연...올바른 방제 방법은?


빈대 공포증이 확산하면서 '가짜 빈대 퇴치법'까지 확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빈대방제법에 의하면, 올바른 빈대 퇴치법은 스팀의 고열이나 건조기의 열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빈대는 열에 취약해 50℃ 이상의 고온에 노출되면 죽는다. 따라서 빈대가 서식하거나 오염된 직물은 건조기를 통해 50~60℃ 고온에서 약 30분 이상 건조해야 하며, 매트리스・벽지・가구 등은 스팀 다리미나 드라이기로 꼼꼼히 열처리해 방제해야 한다.


외출옷의 경우에는 50~60℃ 이상의 스팀의 고열을 가해 관리해주는 것이 좋은데, 집에 있는 가전으로도 손쉽게 관리가 가능하다.


LG전자는 작년 100℃ 듀얼 트루스팀 기술을 탑재한 차세대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세탁기・건조기・워시타워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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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에 약한 빈대, 솔루션은 LG 스타일러 & LG 트롬 트루스팀 기술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의 트루스팀 기술은 습증기를 포함한 건열 살균 방법을 사용한다.


이는 단순히 공기에 열을 가해 살균하는 것이 아닌, 물을 100℃로 끓여서 물 입자의 1600분의 1만큼 미세한 스팀을 의류에 직접 닿게 하는 LG전자만의 특허 기술이다.


또한 1개의 히터가 적용된 일반 트루스팀과 달리 듀얼 트루스팀은 2개의 히터가 적용돼 옷의 재질에 따라 스팀 분사량을 더욱 미세하고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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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의 스팀살균 코스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옷 속 유해 세균 4종, 바이러스 11종을 99.99% 제거할 수 있으며, 집먼지 진드기 제거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팀살균 코스는 표준,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 총 3가지 세부 코스로 구성돼 있어 원하는 효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미세먼지 코스는 분당 최대 200회 움직이는 무빙행어 플러스 기술로 옷을 직접 흔들어 미세먼지까지 골고루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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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LG ThinQ 앱을 통해 각자 필요한 코스를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도 있다.


정장・교복 살균부터 아기옷 살균, 인형 살균, 오래된 옷 관리, 얇은 담요나 홀이불에 적절한 침구 살균, 요가・필라테스복 관리 등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섬유 제품을 꼼꼼하고 산뜻하게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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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팀 기술 탑재된 LG 스타일러, 건조기&세탁기로 이제는 안심


LG전자만의 트루스팀 기술은 스타일러뿐만 아니라 건조기와 세탁기에도 탑재되어 있어 세탁물을 비롯해 매일 덮는 이불은 LG 트롬 세탁기의 알러지케어 코스로 관리 가능하다.


이불을 하루 한 번 세탁하기가 부담스럽다면 LG 트롬 건조기의 스팀살균 코스 또는 스팀옵션이 있는 침구털기 코스를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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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의 알러지케어 코스와 건조기의 스팀살균 코스도 집먼지 진드기를 100% 제거하고 유해 세균 3종과 바이러스 7종, 일부 알레르기 유발 물질까지 99.99% 제거가 가능하다.


이렇듯 집안의 가전만으로도 청결하게 관리하여 유해 세균이나 해충으로부터 조금 더 안심할 수 있다.


특히 연말을 앞두고 외출과 여행 스케쥴이 많은 요즘, 스타일러와 건조기, 세탁기를 사용해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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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빈대가 다수 출몰하면서 살균,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라면서 "LG전자는 소비자들이 자사의 제품을 이용해 좀 더 안심하고 건강한 의류 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