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믹솔로지 트렌드에 적합한 신제품 '조니워커 블론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니워커 블론드'는 조니워커 브랜드에서는 최초로 믹솔로지를 위해 개발된 프리미엄 위스키로, 칵테일과 하이볼을 더욱 다양하게 즐기고자 하는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특히 한국의 젊은 소비자들의 위스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동북아시아 국가 중 한국에 첫 번째로 소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조니워커 블론드'는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원액을 숙성하여 병을 따는 순간 달콤한 바닐라 향이 난다. 여기에 불에 그을린 설탕의 달콤함, 신선한 베리가 연상되는 상큼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함께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