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월)

독보적 기술의 LG전자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가전 '혁명' LG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

LG전자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TV, 냉장고, 에어컨, 청소기 등 가전 부문에서 신기술을 선도하는 LG전자가 이번에는 '혁명'에 도전한다.


추운 겨울이면 기관지 건강과 피부 건강을 위해 많이 이용하는 '가습기' 부문에서 전례 없는 아이템을 개발해냈다.


가습가전은 주도하는 표준 기술도, 브랜드도 없어 다양한 브랜드가 난립해 있다. 단순 가습 기능에만 매몰된 저가 제품이 양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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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가습기들은 본질적으로 제품 자체가 갖고 있는 냄새, 세균, 위생 관련 문제를 안고 있다. 이 단점을 극복했다고 할만한 제품은 없는 게 현실이다.


이 때문에 가습기를 사려는 이들은 "대체 뭘 사야하지?"라는 고민에 빠지고는 했다.


그런 상황에서 LG전자가 이 단점을 모두 극복한 프리미엄 제품을 내놓았다. 바로 'LG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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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는 3단계 프리미엄 정수 가습 기술로 완전히 새로운 가습가전의 영역을 선포했다.


스스로 알아서 속까지 관리하는 위생적인 관리 방법과, 세심한 가습 환경 조절 기능으로 가습기 사용 고객 대상 건강과 위생 관련 Pain Point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준다.


먼저 가습 부문이 눈에 띈다. LG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는 '프리미엄 정수 가습' 기능을 담았다. 극한의 기술로 완성한 초청정 정수 가습으로 숨쉬는 모든 순간을 깨끗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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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프리미엄 정수 필터링이 물속 유해 물질과 미네랄 성분, 물이 마를 때 하얗게 끼는 잔여물(수도꼭지에서 흔히 보이는 것) 원인물질까지 99.99% 제거해 깨끗하게 정수한다.


이렇게 정수된 물을 100℃로 가열해 유해균을 99.999% 제거하는 고온 살균한다. 이 두 과정은 이전에는 없었던 LG전자만의 기술이다.


청정 그 상태인 이 물을 초미세먼지 99.999%까지 제거한 바람으로 가습 방울을 실어 보내는 청정 가습 시스템이 작동하면 우리는 '프리미엄 청정 가습기'의 퍼포먼스를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된다.


초미세먼지, 유해균이 모두 제거된 가습 방울이 청정된 공기와 만나 오염되지 않은 채 내 피부에 닿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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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 후 내부에 남은 물을 회수하고 물기가 남지 않도록 물이 지나간 길을 자동 건조해 주는 기능도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정수 기술만 가지고서는 '혁명'이라 할 수 없다. LG전자는 '위생 가습'에 초점을 맞췄다.


가습 성능, 미생물 토출 그리고 소음 기준까지 만족해야 받을 수 있는 HH인증을 획득해 따라올 수 없는 위생 가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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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모드 선택 시, 가습 시작 전 물이 지나갈 길을 100℃로 끓인 물의 수증기로 언제든 원할 때마다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수분이 닿는 커버, 물통 등도 손쉽게 분해한 뒤 간편하게 물세척만 해도 된다.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특별 기능도 넣었다. 바로 '맞춤 가습'이다.


날씨에 따라 가습 스타일을 조절할 수 있고, 희망습도에 따라 또 다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뛰어난 센서를 활용해 희망 습도에 맞춰 가습량을 알아서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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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가 쌀쌀할 때는 '포근 가습'을 통해 실내 온도를 떨어뜨리지 않고 아늑한 느낌이 감돌게 가습할 수 있다.


건강한 수면에 도움을 주는 기능도 있다. 바로 '무드 조명'이다.


LG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는 눈부심을 최소화한 은은한 조도의 12가지 무드조명으로 방안 분위기를 색다르게 만들어준다. 밝기는 10% 단위로 조절이 가능하다.


LG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는 그야말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가습기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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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냉장고, 에어컨, 청소기 등 가전 부문에서 신기술을 선도하며 시장을 지배해온 LG전자가 내놓은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가습기.


이 제품이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