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2023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 트로피가 트위치 스트리머 김갑주에게 돌아갔다.
지난 3일 맥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23 미맥콘 최종 우승자 트위치 스트리머 김갑주'로 시작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김갑주가 맥심 티셔츠를 입은 사진과 함께 "맥심 2023년 12월호 표지 모델의 영광과 1천만 원의 상금을 거머쥔 〈2023 미맥콘〉 최종 우승자는 바로 '김갑주'님입니다!"라는 소개글이 담겼다.
이어 결승전 미공개 화보와 미맥콘을 볼 수 있는 링크를 소개했다.
김갑주는 지난 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올해의 미스맥심 최종 우승자 투표에서 1만 1963표 중 3335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믹스맥심이 된 김갑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승상금은 '김갑주 외 맥심투표자들' 이름으로 봉사단체에 전액 기부 예정이다. 따뜻한 연말 보내자구요"라고 상금 기부 소식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트위치 스트리머이자 25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김갑주는 1995년생으로 166cm의 키에 F컵 가슴 사이즈를 가진 글래머 인플루언서다.
과거 한 매체를 통해 "가슴은 외할머니로부터 물려받았다"라고 밝힌 적도 있다.
남다른 글래머 몸매로 미맥콘 1위를 차지한 김갑주의 넘사벽 클라스 맥심 화보 속 비주얼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