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신세계 백화점서 1억 이상 쓴 사람만 이용할 수 있는 '비밀의 힐링 공간' (영상)

Instagram 'jjonghee_lee'


신세계 백화점 내 최상위 회원과 다이아몬드 등급만 사용할 수 있다는 VIP 라운지 '어퍼하우스(Upper House)'의 후기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SNS에는 지난달 27일 이종희 쇼호스트가 올린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이곳. 좋긴 좋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재조명됐다.


어퍼하우스는 신세계 백화점 최상위 999명 트리니티 등급 혹은 연간 구매 금액 1억 이상 사용한 다이아몬드 등급 회원을 위한 고급 라운지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 NAVER


매일 1인 1음료 1다과를 즐길 수 있으며 어퍼하우스의 오디오룸에선 마치 퍼스트 클래스를 탄 것처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TV 시청이 가능했다.


또한 애프터눈티 세트 주문이 가능한 프라이빗 룸은 사전에 예약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어퍼 하우스 로비에는 화려한 구슬 작품부터 다양한 전시 작품이 즐비돼 입장하는 순간부터 눈으로 먼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어퍼 하우스 이용은 한 달에 4번 이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며 신세계 강남점 M1에 위치한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찐부자들만 간다는 곳이 여긴가", "영상만 봐도 얼마나 럭셔리한지 알겠다", "퍼스트 클래스를 모티브로 한 곳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