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월)

더 특별해진 라인업...'한정판 위스키 컬렉션' 2023 스페셜 릴리즈 국내 출시

디아지오코리아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연말이 다가오면서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특별한 날을 프리미엄한 위스키와 함께 보내고 싶어 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디아지오가 2023년을 더 특별하게 장식할 2023 스페셜 릴리즈를 선보였다.


지난 1일 디아지오는 2001년부터 매년 선보이고 있는 8종의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를 모은 연간 한정 컬렉션 스페셜 릴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인 '2023 스페셜 릴리즈'를 출시했다.


스페셜 릴리즈는 위스키 원액 이외에 물이나 색소를 한 방울도 타지 않은 내추럴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로 구성된 프리미엄 위스키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의 테마는 'SPIRITED XCHANGE(위스키, 문화의 교류)'이다. 8종의 싱글몰트 위스키 모두 전 세계 작품과 문화의 교류를 통해 받은 영감을 불어넣은 라인업이다.


이에 따라 제품 패키지 또한 8종 제품 별로 모두 다른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됐다. 각 제품과 만난 문화의 개성과 특징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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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인업에는 마스터 블렌더가 선별한 싱글몰트 위스키 8종인 '탈리스커', '싱글톤 글렌둘란 14년', '몰트락', '로즈아일 12년', '라가불린 12년', '오반 11년', '클라이넬리쉬 10년', '글렌킨치 27년'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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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로즈아일 12년은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싱글몰트 위스키 라인업이다. 가장 고숙성 라인업인 글렌킨치 27년 또한 국내 단 1,000여 병만 한정 입고돼 높은 소장 가치를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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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일본의 유명한 증류식 소주를 생산하는 코마사 가문이 설립한 '카노스케' 증류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전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몰트락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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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선사했던 느낌과는 다른 스타일의 싱글몰트 컬렉션에 위스키 애호가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디아지오의 '2023 스페셜 릴리즈'는 11월 6일부터 온라인 더 바 닷컴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후 11월 14일부터는 더 바 닷컴을 통해 전 지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