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감성甲 발라더 4팀의 노래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2024 미디엄템포 콘서트' 개최

스테이지 K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신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감성甲' 콘서트가 다가오는 1월 열린다.


단 한 번의 콘서트에서 네 가수의 환상적인 보이스를 들을 수 있는 '미디엄템포 콘서트'가 그 주인공이다.


미디엄템포 콘서트에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를 가진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4계절을 테마로 열리는 이 콘서트에는 김보경, 케이시, 길구봉구, 김연지가 출연해 관객들의 감성을 적셔줄 예정이다. 


스테이지 K


공연은 다음과 같은 콘셉트로 진행된다.


먼저 '혼자라고 생각 말기', '지금 술 한잔했어'로 이별한 여성들의 감성을 두드린 발라드 가수 김보경은 따뜻한 목소리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


중독적이고 서정적인 느낌의 멜로디를 지닌 곡 '그때가 좋았어', '너밖엔 없더라'로 인기 정점을 달리고 있는 가수 케이시는 관객들의 외로움을 감싸줄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스테이지 K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이 별' 등 SNS에서 사랑받는 노래를 연이어 탄생시킨 길구봉구는 환상적인 R&B 하모니로 관객들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전망이다.


끝으로 '혼자 왔어요', '미친 사랑의 노래' 등으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김연지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올겨울을 마무리해 줄 예정이다.


1월 6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서 개최...티켓 '인터파크' 단독 판매


스테이지 K


서로 다른 천상의 목소리가 만나 일 년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2024 미디엄템포 콘서트 IN 스테이지 K'는 2024년 1월 6일 토요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티켓 구매는 현재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쌀쌀한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심연에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채우고 싶다면 '2024 미디엄템포 콘서트'를 절대 놓치지 말자.


사랑하는 이들이 발라드를 좋아한다면, 그를 위해 티켓을 깜짝 선물해 감동을 안겨 보는 것도 좋겠다.


주최측인 스테이지 K에서는 앞으로도 매해 2~3회씩 미디엄템포 콘서트 두번째 이야기, 세번째 이야기 등으로 스토리텔링하여 프로젝트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