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일룸이 방탄소년단 리더 RM과 함께한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캠페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RM의 서재'를 콘셉트로, RM의 일상 생활 속 창작의 순간을 담았다. 특히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에 따라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는 일룸 '로이' 책상을 배경으로 RM이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등 자신만의 공간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창작의 과정을 선보이며, '나의 모든 생활이 창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화보 속 공간의 중심이 되는 일룸 '로이 뮤트 에디션'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러 '로이' 책상 시리즈의 새로운 컬러로, 11월 중 출시 예정이다.
화보 속 RM은 자신만의 세계가 느껴지는 특유의 감성을 드러냈다. RM은 일자형으로 배치된 책상 앞 의자에 앉아 영감을 떠올리는 모습, 책상에 걸터앉아 여유로운 미소를 건네는 모습, 'ㄱ자' 형태로 배치된 책상에 앉아 고민하는 모습 등 깊은 사유를 통해 완성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일룸 책상의 자유로운 활용도를 강조했다.
'21세기 팝스타'로 대표되는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다양한 시각에서 음악적 영감을 발휘하며 유연한 사고를 가진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도 그는 영감에 대한 메시지를 직접 손글씨로 표현하는 등 '모든 생활이 곧 창작'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RM과 일룸이 함께하는 이번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캠페인은 가구를 넘어 일상에 기대를 더하는 일룸의 진정성 있는 철학을 보여주고, 일룸 가구가 고객의 일상 생활에 창작의 가치를 선사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최근 일룸은 창작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는 RM의 모습을 통해 가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생활에 대한 일룸의 깊이 있는 관찰과 사려깊은 디테일을 강조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