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방파제 급으로 '바다 코앞'에 짓고 있는 전라도의 어느 아파트 조감도

쌍용더플래티넘완도 조감도 / 쌍용건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리얼 '바다 뷰'가 될 것으로 보이는 전남 완도의 한 아파트 조감도가 화제를 모았다.


최근 틱톡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의 조감도가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는 192세대 37층 규모 공동주택이다.


쌍용더플래티넘은 완도 최고층 아파트로, 생활·교육·교통·다도해 조망 등 완도 읍내 생활권 입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더플래티넘완도 조감도 / 쌍용건설


완도음식문화거리 및 옛 완도관광호텔 부지에 들어서는 것으로, 오션뷰 테라스형 상업시설이 특징이다.


32층 전망대 및 바닷길 산책로와 이어지는 스트릿형 테라스 설계가 적용돼 남해안 관광명소가 될 것이란 기대감도 있다.


바다 코앞에 위치한 형태의 조감도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가능하냐"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방파제 거리 아니냐", "아파트 안에서 낚시할 수 있겠다", "리얼 바다뷰네"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는 오는 11월~12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쌍용더플래티넘완도 조감도 / 쌍용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