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에이스톰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는 '빌딩을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콘셉트에 맞춘 게임이라고 밝혔다.
탄탄한 캐릭터 스토리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캐릭터 3종 중 1종을 선택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이후 각 캐릭터별 전직도 가능하며, 추가 캐릭터 생성을 통해 취향에 맞는 다양한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에 나타나는 빌딩 및 랜드마크 점령이 가능하다.
실제 빌딩들을 점령함과 동시에 타 플레이어의 빌딩을 빼앗고 본인의 빌딩을 지켜내는 핵심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 빌딩 점령 외에도 랭크 결투장 및 레이드 콘텐츠를 통해 주변 플레이어와의 직접적인 대결과 협동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액션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더했다.
자주 사용하는 좌우 버튼을 위주로 고안된 독특한 형태의 키패드를 사용해 플레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방향키와 스킬 버튼 조합을 통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30여 개의 스킬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토가 아닌 직접 조작으로 스테이지를 완수할 경우, 추가 경험치 혜택을 제공하여 짜릿한 손맛과 함께 한층 더 강화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