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스톤아일랜드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슈프림과 함께 2023 가을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꾸준한 협업을 이어온 스톤아일랜드와 슈프림은 출시마다 큰 이슈를 만들었을 만큼 이번 협업 또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3 가을 컬렉션에서는 슈프림을 위해 독점적으로 제작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제품으로 아카이브 고글이 장착된 나일론 캔버스 소재의 소가죽 보머자켓은 뒷면에 별 모양이 있는 커다란 스톤 아일랜드 자주 장식이 특징이며, 코튼 나일론 캔버스 소재와 레진 코팅 나일론 캔버스 소재로 제작된 리버시블 다운재킷은 한쪽 면은 색상 대비를 이루는 스톤 아일랜드와 슈프림 로고 장식과, 반대면 등 부분에 퀼팅 처리한 로고 디테일이 특징이다.

추가로 코튼 불 데님 소재의 트러커 자켓, 반사 레진 코팅 가공을 거친 비니, 부클레 울 및 혼방 원사로 제작된 카디건, 코튼 소재의 반소매 티셔츠, 거미줄 그래픽이 프린팅된 캠프 캡 등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톤아일랜드와 슈프림의 2023 가을 컬렉션은 오는 28일 스톤아일랜드 서울, 대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My Account"에서 로그인 한 후에 구매 가능하다. 

신규 가입은 "My Account"에서 진행되며 10월 25일 저녁 8시까지만 가능하다. 더 많은 정보는 스톤아일랜드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