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아빠와 함께 커플 야쿠자 코스프레로 인기를 끌었던 여성의 대반전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녀 야쿠자 코스프레 하던 누나 평소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부녀 지간으로 보이는 남녀가 다양한 컨셉으로 코스프레한 모습이 담겼다.
이중 '오후미'로 활동하는 여성은 야쿠자부터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치명적인 코스프레로 이미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오후미는 만화를 찢고 나올 듯한 비주얼과 글래머한 몸매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 잡으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러던 중 최근 오후미의 일상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 사이에선 또 한번 감탄이 터져나왔다.
카리스마 넘치는 코스프레와 달리 일상 속 오후미는 영락없는 소녀의 모습이었다.
특히 꽃놀이를 즐기는 모습과 장을 보는 모습에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오후미의 청순과 터프를 오가는 두 가지 매력을 발견한 팬들은 "코스프레 안 하니까 완전 모델이다", "얼굴도 완벽하고 몸매도 완벽하면 어떡하냐", "굳이 코스프레 안 해도 될 미모인데", "일상 사진이 진짜 역대급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