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라한호텔이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지역 고유의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시즌 한정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라한호텔 전주는 전라북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가치, 이야기가 있는 길을 걸으며 쉼과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가을 천리길'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해안의 갯벌과 간척지, 지리산, 내장산, 금강 등 전라북도의 절경을 걸으며 감상하기 좋은 기회다.
'가을 천리길' 패키지에는 전라북도 내 명품 걷기여행길을 안내하는 천리길 가이드&스탬프 북과 객실 1박, 더플레이트 조식 뷔페 이용권(2인), 친환경 어메니티 키트(1박스), 사우나 이용권(2인), 12시 레이트 체크아웃이 포함되어 있다.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는 천년고도의 가을밤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했다.
1층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에서는 20일과 27일 밤 9~11시 유명 작가 신요조, 김신지와 함께하는 북토크 '가을 심야 책방'이 열린다. '가을 심야책방 패키지'는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패키지에는 심야 책방 입장권(2매), 작가 사인 도서 1권, 객실 1박 등이 포함된다. '경주산책'에서는 11월 30일까지 경주를 대표하는 독립서점들이 엄선한 책과 굿즈 등을 만날 수 있는 '경주책방'도 열린다.
가을 풍경이 유독 아름다운 경주를 온몸으로 즐길 수 있도록 조식과 웰컴드링크를 제공하는 '가을엔 경주' 패키지도 있다. 객실 1박, 더플레이트 조식 뷔페 이용권(2인), '경주산책' 테이크아웃 음료(2잔)로 구성됐다. 패키지 이용 시, 키즈라운지 '라한 원더랜드' 50% 할인, 수영장 50%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는 제 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 해돋이 명소 간절곶, 동해를대표하는 해변공원 대왕암공원 등을 여행하고 편안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가을 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베이커리 카페 ‘디오븐’ 프로모션 음료 2잔, 13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