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이월드가 운영하는 골드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켄싱턴호텔과 함께 '프리미엄 호텔 패키지'를 지난 14일에 출시했다.
로이드와 켄싱턴호텔이 함께 준비한 '프리미엄 호텔 패키지'에는 로이드 1캐럿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반지와 켄싱턴호텔 여의도 이그제큐티브 숙박권, 뉴욕뉴욕 레스토랑 이용권이 포함됐다. 해당 패키지는 15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로포즈를 앞둔 예비 부부들에게 제안한다.
특히, 로이드는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내세우고, '퍼펙트 기프트 퍼펙트 타이밍' 캠페인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캠페인은 로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캐럿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반지를 포함해 5부, 3부 등 다양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상품을 큐레이션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리미엄 호텔 패키지'에서 로이드의 1캐럿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플래티늄 소재로 특별 제작됐다. 플래티늄 소재는 변하지 않는 단단한 성질을 띄고 있어 변하지 않는 사랑을 상징해 프로포즈용 선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이그제큐티브 객실에 와인과 치즈플래터 세팅, 프로포즈 데코레이션을 준비했다. 뉴욕뉴욕 레스토랑에서는 프라이빗 룸 배정과 미니꽃다발, 레터링 케이크가 사전 요청 시 제공된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프로포즈를 앞둔 예비 부부들을 위해 켄싱턴 호텔과 협업해 '프리미엄 호텔 패키지'를 기획했다"라고 말하며, "로이드 온라인 공식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선보이는 14K 소재의 100만원대 1캐럿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반지와 목걸이도 프로포즈용으로 추천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 로이드의 '프리미엄 호텔 패키지'는 로이드 온라인 공식몰에서만 50개 한정수량으로 구매 가능하며, 로이드가 큐레이팅한 다양한 프로포즈용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반지와 목걸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