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나 PD 연락주셔라"...이상형 유해진과 예능 찍고싶다 러브콜 보낸 16기 영숙

16기 영숙 SNS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나영석 PD를 언급하며 러브콜을 보냈던 라이브 방송 내용이 조명되고 있다.


'나는 솔로' 16기 방송이 끝났지만 여전히 해당 기수 출연자들이 화제의 선상에 오르고 있다. 그 중 영숙과 옥순의 설전 등이 최근까지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았다.


특히 영숙은 라이브 방송 중 나온 발언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는데, 나영석 PD를 언급했던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앞서 영숙은 배우 유해진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유해진과 예능을 찍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때 영숙은 "나영석 PD님은 연락 주셔라"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그러면서 "유해진 씨가 굉장히 매력이 많으신 분이다. 똑똑하시기도 하더라"라고 유해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해당 발언은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며 재조명되고 있는 모양새다.


넷플릭스 '백스피릿'


한편 '나는 솔로' 16기 영숙은 출연진들 사이에서 갖은 갈등을 빚으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종료 후 진행된 16기 라이브 방송에서는 시상식 수상 소감을 연상케 하는 표정과 발언 등으로 "연예인병 걸린 거 아니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또 같은 기수 옥순을 비방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할 뻔 했으나 극적으로 화해했다. 얼마 전에는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개설했다. 


16기 영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