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월)

지금 가면 '핑크뮬리·해바라기' 반반 인증샷 찍을 수 있는 바람새마을 꽃축제

바람새마을 홈페이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더 추워지기 전에 핑크뮬리 인생샷 남기러 가자!"


핑크뮬리가 한창인 요즘, 분홍빛 풀잎 사이에서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핑크뮬리 밭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 핑크뮬리와 해바라기 사이에서 노랗고 붉은 특별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한다.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에 위치한 바람새마을이 그 주인공이다.


사진=인사이트


바람새마을에서는 9월하순~11월 중순까지 핑크뮬리 축제를 연다.


이곳에서는 끝없이 펼쳐진 핑크뮬리와 해바라기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곳곳에 의자가 놓여 있어 '인생샷 존'을 찾기도 어렵지 않다.


핑크뮬리의 꽃말은 고백이라 썸남 썸녀와 함께 가 핑크뮬리 길을 걸으며 데이트를 하는 것도 분위기를 띄우기에 좋다.


사진=인사이트 


겨울이 가까워 오는 이때, 서울 경기 근교에 위치한 핑크뮬리 꽃축제에 방문해 가을 정취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이곳의 입장료는 3천원이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