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이서진이 뉴욕 식당서 음식 150만원어치 먹고 팁 40만원 쏜 이유 듣고 나니 가슴 뭉클해진다

YouTube '채널 십오야'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배우 이서진이 뉴욕에서 팁을 포함 밥값으로 무려 총 190만원을 썼다.


150만원 어치 음식을 주문하고 팁으로만 무려 40만원을 지불했다. 


이서진이 어마어마한 팁을 지불한 이유를 들은 누리꾼들은 그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채널 '채널 십오야'의 콘텐츠 '이서진의 뉴욕뉴욕2'에서는 배우 정유미가 이서진의 전화 한 통에 미국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그려졌다.


YouTube '채널 십오야'


이서진, 정유미, 나영석 PD 외 제작진은 미국에 있는 한 이탈리아 음식점을 찾았다. 메뉴판을 보던 이서진은 "내가 낼게. 저녁은 내가 살게"라고 했고 나영석 PD는 "왜 그래 형. 우리가 낼게"라면서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후 와인과 함께 주문한 이탈리아 음식이 줄줄이 나왔고 이서진은 자신의 개인카드로 결제를 완료했다. 


YouTube '채널 십오야'


음식값만 무려 1101.82달러(한화 약 149만 원)이 나왔다. 


이서진은 거기에 팁으로 무려 300달러(한화 약 40만 원)을 추가 결제했다.


YouTube '채널 십오야'


이서진은 많은 팁을 준 이유에 대해 "앞으로 '뉴욕뉴욕 2' 보고 한국 사람들이 찾아오면 어떻게 하냐. (뉴욕뉴욕 2) 보고 왔다고 하면 '아 그 사람 그때 팁 많이 줬던' 하는 좋은 기억이 있을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미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 많은 팁을 낸 이서진에 모습에 누리꾼들은 "멋있다", "밥값 본인이 계산한 것도 대단한데 팁에 그런 깊은 뜻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YouTube '채널 십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