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지난해 2번에 걸쳐 한정판 협업 제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1년 만에 세 번째 협업 에디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NBA 스타 '마커스 스마트'와 함께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NBA 스타 마커스 스마트는 이전 보스턴 셀틱스 및 현재 멤피스 그리즐리스 선수로, 그와 함께한 이번 'MCM X 푸마 협업 캠페인'은 농구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련된 의상에 'MCM X PUMA 바스캣볼 TRC 블레이즈 코트'를 착용하고 캠페인에 등장한 마커스 스마트는 퍼포먼스를 통해 개성, 움직임, 고급스러움 등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농구 라이프스타일과 힙합 문화의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소재로 클래식한 농구 스타일을 재해석했으며, 패션을 선도하는 마니아들과 운동화 애호가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매력적인 디자인적 요소를 갖췄다.

해당 라인은 컬러풀한 포인트 색감으로 힘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의류를 비롯해 푸마의 바스캣볼 TRC 블레이즈 코트 에디션으로 구성됐다. 이는 클래식한 기존 스포츠웨어에 도전하는 시도로 코트뿐만 아니라 코트 밖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MCM의 유니크한 디자인 코드와 푸마의 최첨단 스포츠 기술이 혼합되어 독특한 미학과 고성능 기능이 특징인 '바스캣볼 TRC 블레이즈 코트'는 운동화 애호가와 농구 애호가 모두에게 필수품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컬렉션에는 편안한 착용감의 니트 반바지와 탱크톱부터 스타일리시한 트랙탑, 팬츠 등 다양한 의류 제품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NBA 스타 '마커스 스마트'와 함께한 MCM X PUMA 3번째 협업 컬렉션은 MCM 공식 온라인몰 및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