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항저우 게임 탁구 혼합 복식 메달 시상식에서 달달한 모습이 연출이 돼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 장우진-전지희 조와 임종훈-신유빈 조가 나란히 동메달을 수상하게 됐다.
메달을 수여하는 순간 보고 있는 마음을 설레게 만들 달달한 모습이 연출 됐다.
전지희가 동메달을 목에 걸자 옆에 있던 장우진이 아무 말 없이 목뒤에 엉킨 메달 끈을 정리해 줬다.
이 모습을 본 관중들은 장우진의 무심한 듯 스윗한 모습에 열광한 듯 환호했다.
하지만 장우진은 환호의 이유를 모르겠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함께 메달을 받으러 나온 임종훈-신유빈도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임종훈과 신유빈은 카메라 앞에서 함께 볼하트를 하는 세리머니를 했다.
임종훈도 신유빈의 메달 끈을 정리해 줘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