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국군의 날인 내일(1일), 비 그치고 쌀쌀...일교차 최대 15도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국군의 날인 내일(1일)은 일교차가 큰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30일 기상청은 10월 1일인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2~5도가량 낮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가 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를 기록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5도, 수원 13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청주 14도, 대전 14도, 전주 14도, 광주 16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4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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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로 벌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


강원북부동해안에는 오전에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중·남부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