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추석인 오늘(29일) 전국 밤하늘에 떠오른 '슈퍼 보름달' 보고 소원비세요"

뉴스1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9월 29일 오늘은 민족 대명절 '추석' 당일이다.


추석을 맞아 오랜 만에 만난 가족, 친척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잠시 시간을 내 밤하늘을 바라보는 건 어떨까.


이날 떠오른 보름달은 올해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슈퍼문'으로 밤 12시를 전후로 절정에 이르겠다.


다만 전날 보름달의 남중 시각과 이튿날인 30일 남중 시각을 보면 오후 11시30분부터 1시간 전후쯤 가장 높이 뜬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뉴스1


벌써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뜬 보름달"을 인증하는 사진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더 크고 둥근 '슈퍼문'을 보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소원을 빌어보자.


한편 이날 슈퍼문을 놓치면 다음 기회는 오는 2024년엔 8월이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