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전기작가이자 글쓰기 분야 전문가인 김연욱 박사가 문학의 전통적인 경계를 뛰어넘어 인공지능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창작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도서를 잇달아 선보였다.

저자는 최근 연달아 챗GPT 활용과 관련한 두 권의 주목받을 만한 도서를 출간하며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 패러다임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챗GPT 활용해 한달 만에 작가 되기'에 이어 '챗GPT 활용해 한달 만에 자서전 쓰기'라는 도서를 마이스터연구소에서 출간했다.

'챗GPT 활용해 한달 만에 작가 되기'는 챗GPT의 글쓰기 능력을 활용해 어떻게 작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이론적 방법론을 다루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글쓰기의 기존 방식을 재정립하며, 인공지능의 계산 능력과 인간의 창의성이 만나 탄생하는 새로운 글쓰기의 형태와 그 잠재력에 관해 탐구했다. 

챗GPT 활용 시리즈 두 번째 도서인 '챗GPT 활용해 한달 만에 자서전 쓰기'는 첫 번째 도서에서 다룬 이론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로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어떻게 자신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