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짠테크하는 MZ세대 사이서 '온라인 폐지 줍기'에 이어 유행 중인 '땅 파서 돈 줍기'

미니스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땅을 파면 돈이 나온다?"


'온라인 폐지 줍기'를 아는가.


버려진 종이나 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폐지 줍기'에 빗댄 말로,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폐지 줍기'는 앱에서 간단한 미션에 참여하면 제공되는 포인트나 현금을 조금씩 모으는 행위를 말한다.


미니스탁 


가령 1000보를 걸으면 100원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줘, 이를 차곡차곡 모아 아메리카노나 과자를 구매해 먹는 것이다.


직장인 A(30)씨는 "최근 치솟은 물가에 한 푼이라도 아끼려면 티끌부터 줍줍해야 한다. 이벤트와 혜택이 많은 앱 위주로 돌아다닌다"며 온라인 폐지 줍기를 자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돈을 허투루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아낀 돈으로 투자도 하는 편인데, 자주 사용하는 어플에서 새롭게 등장한 이벤트가 있다"며 '미니스탁'을 소개했다.


미니스탁


미니스탁, 해외주식 천 원 단위로 구매할 수 있어


미니스탁은 한국투자증권의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어플이다.


1주를 소수점 단위로 쪼개 천 원 단위로 구매 가능해 인기였는데, 그동안 해외 주식 거래만 가능했던 미니스탁이 국내 주식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


오픈과 함께 '땅 파서, 매일 머니줍줍'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혜택이 알차 MZ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미니스탁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말 그대로 '땅'을 파면 '돈'이 나온다.


매일 3개의 미션이 주어지고 각 미션 완수 시 땅을 파는 기회가 1회씩 제공된다.


땅을 파면 최소 50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랜덤으로 현금(예수금)이 지급된다.


3개의 미션도 간단한데, '로그인하기, 국내 주식 구매하기, 친구에게 자랑하기' 등이다.


미니스탁


이벤트 기간은 10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이다. 이 기간 동안 매일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총 50회 이상 땅 파기를 할 수 있어, 최대 50회 이상 당첨이 가능하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땅을 파는 랜덤 애니메이션 덕분에 이벤트 참여가 즐거운 것은 덤이다.


최대 3만 원의 당첨금을 차곡차곡 모으면 고액의 국내 우량주를 매수할 수도 있으니 미니스탁의 '땅 파서, 매일 머니줍줍' 이벤트를 절대 놓치지 말자. 


※ 투자전 설명 청취 및 상품설명서.약관필독 ※ 예금자보호법상 보호상품 아님

※ 자산가격 변동 등에 따른 원금손실(0~100%) 발생가능 및 투자자 귀속

※ 국내주식수수료는 0.014% (뱅키스 기준, 영업점계좌 제외), 해외주식 수수료는 0.25%이며

홈페이지 참고 한국투자증권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3-1380호(2023-10-05~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