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8일(토)

재계약 앞둔 블랙핑크 제니, 속옷만 입은 채 찍은 사진 깜짝 공개

제니 / Instagram 'hongjanghyun'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재계약을 앞두고 파격적인 속옷 화보를 공개했다.


24일 사진작가 홍장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니 포 캘빈 클라인"(JENNIE for CALVIN KLEI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해당 브랜드(상표)의 속옷을 착용한 채 치명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제니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비현실적인 볼륨감을 뽐내며 사진 한 장만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재계약을 앞두고 파격적인 속옷 화보를 공개한 제니에 팬들은 "역시 월드클래스", "사진 한 장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사진 보자마자 입 틀어 막음" 등 환호했다.



한편 지난 2016년 8월 8일 데뷔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전속계약을 마무리하며 재계약 논의를 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재계약 여부를 확정하지 않은 채 지난 16일, 17일 이틀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 피날레 서울'을 개최 및 본 핑크 투어를 마무리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