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이 신메뉴 '김미바삭'을 정식 출시해 화제를 모은다.

'김미바삭'은 '김'과 'Gimme', '바삭'의 합성어다.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을 주제로 '한식과 치킨의 만남'을 트렌디한 맛과 비주얼, 식감으로 표현한 메뉴이다. 

'김'의 단짠고소함과 김부각의 바삭함이 치킨을 만나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한식 스타일 치킨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사실 한국인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김'과 '치킨'의 조합은 맛없을 수 없는 완벽한 조합이다.

실제로 먹어보니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호불호 없는 맛이다.

맛 뿐만 아니라 비주얼 역시 '힙함' 그 자체다. 바삭한 김부각과 김시리얼이 치킨과 한데 어울러진 모습은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한다. 

김미바삭은 뼈와 순살, 윙콤보로 각각 출시되며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순살 김미바삭'의 경우 푸라닭 치킨의 다른 순살 메뉴와 마찬가지로 100% 국내산 통다리살 순살의 독보적 촉촉함까지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기왕이면 순살을 주문하는 게 좋겠다.

또한 김미바삭에 블랙치즈볼, 크림치즈볼, 베이컨 감자볼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실속 구성의 사이드 메뉴 '3색볼' 을 페어링해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환상의 조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맛없을 수 없는 조합'으로 입안에서 단짠, 고소, 바삭하게 어우러지는 김과 치킨의 힙한 만남을 기대하셔도 좋다.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라닭 치킨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정판 시즌 패키지 '김미바삭 에디션'을 출시했다. 

시즌 패키지는 더스트 백과 치킨 박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이번 시즌 패키지는 화이트&블랙의 조화로 김과 치킨의 만남을 연상시키는 깔끔하고 트렌디한 그래픽으로 한국적이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김미바삭 에디션' 시즌 패키지는 9월 25일부터 소진 시까지 전국 푸라닭 치킨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추석 연휴,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김미 바삭'을 맛있게 즐기면서 힙한 명절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