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1인 피자의 선두주자 '고피자'가 강렬함과 부드러움으로 젊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사이드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채로운 토핑은 물론 짜짜로니, 스팸 등 여러 제품과의 협업을 통해 피자의 새로운 맛을 선보여온 고피자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인 마라와 로제를 접목한 새로운 사이드 메뉴를 출시하여 다양한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고피자의 신메뉴는 강렬한 마라맛과 부드러운 로제 소스의 조합으로 중독성 있는 '마라 로제 떡볶이', 마라 로제 떡볶이 위에 고소한 치즈가 가득 올라간 '마라 치즈 떡볶이’의 ‘마라 떡볶이 시리즈 2종'과 토마토 크림 소스에 풍미 넘치는 베이컨이 더해져 풍성한 맛과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베이컨 로제 파스타'로, 각자의 취향에 맞출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피자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마라 맛 제품이 젊은 층에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랜드를 반영해 개발하게 되었다"며, "주 메뉴인 피자 외에도 사이드 메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렬한 마라맛이 매력적인 '마라 떡볶이 2종'과 부드러움이 가득한 '베이컨 로제 파스타'는 15일부터 전국 고피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