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애플이 드디어 '아이폰15' 시리즈를 공개했다. 아이폰 최초로 USB-C가 탑재됐고,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전 모델로 확대됐다.

사전 예약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애플 덕후'들의 마음을 훔친 색상이 있어 소개한다.

아이폰15 시리즈 중 어떤 색상을 사야 할지 고민된다면 당신의 선택을 도와줄 이 기사에 주목하자.

13일 각종 IT 매체와 틱톡 등의 SNS에는 아이폰15 핑크 실물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폰15 일반·플러스 모델은 블랙, 블루, 그린, 옐로, 핑크 색상으로 구성됐고, 프로·프로 맥스는 블랙 티타늄, 화이트 티타늄, 블루 티타늄, 내추럴 티타늄으로 출시된다.

이 가운데 아이폰15 핑크 컬러가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실물 사진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는데, 파스텔톤의 여리여리한 핑크 색상이 심장을 떨리게 한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의 핑크 컬러는 모두가 좋아할 '딸기 우유' 색상이다. 조명에 따라 색감이 더 쨍하게 발색 되기도 해 두 가지 색감을 즐길 수 있다.

들고만 있어도 러블리함이 느껴지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해 '애플 덕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래 아이폰15 핑크 실물을 담은 사진·영상들을 모아봤으니 함께 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