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유기농 순면커버로 편안한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피부에 직접 닿는 무표백 입는 오버나이트'

사진 제공 = 유한킴벌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입는 오버나이트 카테고리의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 자연에 보다 가깝고 제품력을 높인 '피부에 직접 닿는 무표백 입는 오버나이트'를 전격 출시했다.


2023년 현재 여성생리용품 시장에서 가장 성장하고 있는 '입는 오버나이트 카테고리'는 지난 2014년 유한킴벌리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두 자리 수 성장세를 유지해 왔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은 다양한 브랜드들의 유입으로 점차 확대되는 시장에서 혁신 제품으로 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최근 입는 오버나이트 라인을 전면 업그레이드하는 등 제품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신제품은 화학적 표백 공정을 거치지 않은 100% 유기농 순면커버와 천연소재 흡수체를 사용하여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며, 무표백 커버 고유의 내수성으로 되묻어 남도 개선됐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cm 더 길어진 사이드심 적용으로 커버리지가 17%가 넓어져 안정감 있게 힙을 커버해 주며, 38cm 파워흡수층과 사이드가드가 옆 샘을 방지해 속옷 느낌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오버나이트 신제품은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개별포장과 디자인에 대한 니즈를 제품에 반영해 위생적인 보관과 휴대가 가능하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키고 신규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하기 위해 재활용 플라스틱이 30% 함유된 패키지를 사용했다.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담당자는 "피부에 직접 닿는 무표백 입는 오버나이트는 고객의 기대를 적극반영해 흡수력과 착용감, 안심감 등 핵심 요소들을 전면 향상시킨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