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후아유가 23 FW 컬렉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복각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캠퍼스와 밀리터리 컨셉으로 공개한다. 바시티 재킷, MA-1 재킷, 헌팅턴 재킷 등 다양한 제품의 원형을 후아유만의 헤리티지를 담아 재해석하여 제품을 출시한다.
바시티 점퍼는 1950년대 캘리포니아 대학생들이 스포츠와 일상생활에서 즐겨 입었던 바시티 재킷을 후아유만의 헤리티지 감성을 담아 재해석했다.
MA-1 재킷은 현대 패션에 많은 영향을 준 아이템으로, 세계대전 당시 미 공군 및 해군 조종사에 지급된 헤비듀티 스펙을 모티브로 하여 복각되어 선보인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23FW 컬렉션은 원형 복각을 통한 후아유만의 헤리티지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후아유만의 아메리칸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컬렉션이다"라고 말하며, "완성도 높은 컬렉션을 위해 제품마다의 히스토리를 살리고, 국내 고객들에게 맞는 착용감까지 고려하여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후아유의 23 FW 컬렉션는 후아유 공식 홈페이지와 이랜드몰, 무신사,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