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뉴발란스의 헤리티지 담은 '574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성황리 종료

사진 제공 = 뉴발란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뉴발란스가 지난 31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 '574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574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는 어떤 상황에도, 어떤 착장에도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는 574 스니커즈의 의미를 담아냈다. 뉴발란스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인기를 끌었던 574 라인 레거시·헤리티지를 비롯한 기존의 클래식 모델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였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셜 미디어 상에서는 '꼭 가야할 곳'으로 언급되며 화제를 이끌기도 했다.


특히,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에서만 단독으로 선발매 되었던 574 레거시 앙고라 블랙, 버건디, 네이비 3가지 컬러는 조기 품절되는 등 팝업 및 온라인 포함 목표 매출 170%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금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지난 2008년 574 발렌타인 모델 출시 당시, 이슈가 되었던 '하트 슈레이스'부터 최신 발레코어 트렌드를 적용한 새틴 및 쉬폰 소재의 슈레이스까지 다양한 슈레이스와 어우러진 574를 공개하며 스니커즈 문화 선도하는 뉴발란스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글로벌 스니커즈 매거진 스니커 프리커와 함께 공동 기획으로 열린 574 팝업스토어는 지난 2008년 당시 이효리가 신어서 이슈가 되었던 추억의 574 발렌타인부터 최근 미우미우 콜라보 등 574의 역사를 담아 추억을 함께하기도 했으며, 방문 고객에게 사은품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574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574의 역사를 함께 추억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하며, "뉴발란스의 헤리티지를 담은 다양한 제품과 스토리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