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국내 현존 최상으로 가벼운 마우스 씽크웨이 'VGN F1 마우스' 국내 공식 론칭

씽크웨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오랜 시간 마우스를 사용해 손목에 부담을 느끼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웨이코스의 자사 브랜드 씽크웨이는 신제품 'VGN F1 마우스' 3종을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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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N 마우스 라인업은 'F1', 'F1 PRO', 'F1 PRO MAX'로 구성됐으며 화이트와 블랙 총 2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VGN 마우스는 현존하는 시중의 마우스 중 최상으로 가벼운 무게, 단 49g으로 잠자리 마우스를 별칭으로 현존 최상위 게이밍 마우스 대비 엄청난 가격의 메리트로 마우스 생태계 파괴범으로 불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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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만큼 사용감이 편리하고 손목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에 오랜 시간 마우스를 잡고 있어야 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센서의 경우 Pixart PAW3395, IC는 Nordic 52833, 감도는 26,000 DPI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리시버 별도 구매를 통해 4K 무선 연결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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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씽크웨이는 해외 직구를 이용했을 때 보상수리가 불가능했던 기존의 단점을 없애고 국내 AS도 가능하도록 했다.


VGN 마우스 론칭을 기념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F1은 59,900원, F1 PRO는 79,900원, F1 PRO MAX는 99,900원이고 별도 판매하는 무선 4K 리시버는 24,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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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씽크웨이는 론칭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포토리뷰 작성 시 강화유리 소재로 만들어진 전용 피트인 글래스핏을 증정하고 10월 15일까지 작성된 포토리뷰 중 추첨하여 예쁜 디자인으로 유명한 토체 키보드부터 커피 쿠폰까지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씽크웨이 관계자는 "VGN F1 라인의 마우스는 현재까지 해외에서 품절 대란이 이어지는 등 게이밍마우스 시장에선 구매하기 어려운 인기 제품으로 그동안 직구를 통해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입증했으나 AS가 어렵다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번에 정식으로 국내 론칭을 하면서 구매영수증 지참 시 1년간 무상교환을 제공하는 보다 강화된 AS를 구축한 만큼 가벼운 초경량의 마우스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론칭 특가를 통해 만나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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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씽크웨이가 론칭하는 VGN F1 마우스 시리즈는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