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대전 명물 빵집 '성심당'에서 신상 케이크를 출시했다.
망고 시즌이 끝나 아쉬워하고 있었을 이들을 위한 '귤 시즌'이다.
최근 성심당 케익부띠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생귤생귤' 케이크의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성심당의 신상 '생귤생귤' 케이크는 새콤달콤한 하우스 감귤을 와르르 쏟아 넣은 케이크다.
부드러운 제누와즈 시트에 감귤, 감귤콩포트, 상큼한 요거트 생크림을 가득 넣었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빵과 싱싱하고 상큼한 귤이 통째로 씹히는 데다 달콤한 콩포트가 입안 가득 행복하게 해준다.
여기에 상큼한 요거트 생크림이 더해져 느끼하지 않고 귤 본연의 맛이 더 잘 느껴진다.
'생귤생귤' 케이크는 본점 부띠끄에서 판매하며 9월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딸기시루, 과일시루에 이어 역대급 신상 케이크를 맛보고 싶다면 서둘러 성심당으로 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