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에버랜드 최고의 인기 스타 푸바오의 깜찍한 모습이 담긴 신상 굿즈가 출시됐다.

지난 2일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 공식 카페에는 신상 푸바오 굿즈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에버랜드의 판다월드샵과 그랜드엠포리엄샵에 푸바오 신상 굿즈가 들어왔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L홀더, 스마트톡, 메모지 등 매장 안에 진열된 여러 굿즈의 모습이 담겼다.

모두 푸바오의 사랑스러운 순간이 담겨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죽순을 먹는 모습부터 앉아서 멍때리는 모습, 막 태어난 아가일 때 모습까지 담겨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굿즈의 가격은 3,500~10,000원대다.

작성자는 "새 굿즈가 출시됐다는 소식을 듣고 구매하러 왔다"라면서 "조금만 지나도 없으니 있을 때 꼭 사라"라고 당부했다.

해당 굿즈는 현재 판다월드샵와 그랜드엠포리엄샵,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1일 '2024 푸바오 시즌 그리팅' 역시 출시 당일 완판되며 푸바오의 두터운 인기를 입증한 만큼 이번 굿즈 역시 금세 품절될 것으로 보인다.

신상 굿즈를 접한 누리꾼들은 "온라인에도 제발 출시해달라", "세트로도 팔면 좋겠다", "가격도 착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