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엄마에게 경락마사지 풀케어 받고 너무 좋아 꿀잠 자는 갓난 아기 (+영상)

Facebook 'Dailymail'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태어나자마자 경락마사지를 받으며 외모 관리에 들어간 갓난 아기의 영상이 전 세계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31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페이스북 계정에는 편안하게 누워 엄마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 마사지를 받는 아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동통한 귀여운 외모를 가진 갓난아기가 등장한다.


Facebook 'Dailymail'


아이는 눈을 감고 엄마의 세심한 마사지를 받고 있었다.


엄마는 혹시나 아이가 아플까 아주 조심스러운 손길로 얼굴을 어루만져 주었다.


아이는 엄마의 손길이 불편하기보다 기분 좋고 편안한지 연신 꿀잠을 자고 있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Facebook 'Dailymail'


아이에게 직접 마사지를 해주는 아이 엄마의 직업은 피부관리사였다.


그녀는 갓난 아이들에게 마사지를 해주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아이의 수면이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아이에게 마사지를 해줬다고 전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의 힐링 영상",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떡잎부터 남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다",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Facebook 'Daily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