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헉슬리의 신제품 '퍼퓸 핸드크림 3종', 올리브영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헉슬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헉슬리가 새로운 향의 '퍼퓸 핸드 크림' 3종을 31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단독 선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헉슬리의 베스트셀러인 '퍼퓸 핸드 크림'은 모로코 풍경에서 영감 받은 기존의 시그니처 향, '모로칸 가드너'와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블루 메디나 탠저린'에 모로코 도시의 색을 모티프로 새롭게 탄생한 3가지 향, '로즈 피커', '포트 브레스', '선셋 포그'를 더해 총 6가지 향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모로코의 도시와 문화에서 발견한 이국적인 컬러 팔레트를 헉슬리만의 무드로 재해석한 새로운 향은, 갓 따낸 야생 장미 꽃잎의 향기가 살결에 배어 있는 듯한 로즈 머스크 향 '로즈 피커'와 지중해 항구 도시 탕헤르의 해풍과 탠저린 꽃이 어우러진 신선한 허브 향의 '포트 브레스', 안개 사이로 보이는 카사블랑카의 로맨틱한 보랏빛 일몰이 자아내는 몽환적인 시트러스 향 '선셋 포그'로 구성됐다.


헉슬리 '퍼퓸 핸드 크림'은 선인장 시드 오일과 식물성 버터를 최적의 제형으로 배합해 건조한 손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전하고,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또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노트별로 변화하는 헉슬리 시그니처 향을 가장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마치 니치 향수를 뿌린 듯 오랜 시간 향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모로코 도시의 색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새로운 향의 헉슬리 '퍼퓸 핸드크림' 3종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9월 6일까지 약 일주일 간 특별한 론칭 혜택가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9월 7일부터 정식 론칭 되어 헉슬리 공식 홈페이지와 홍대 시그니처 쇼룸, 카카오 선물하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