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말도 안 되지만 가성비는 그대로! 칼로리는 반으로!"

압도적 가성비 No.1 '필라이트'가 칼로리를 대폭 낮춘 한정판 신제품 '필라이트 로우 칼로리'를 출시했다.

지난달 28일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기존 '필라이트 후레쉬' 대비 칼로리가 무려 50% 낮은 '로우 칼로리' 제품으로 출시돼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헬시 플레저 열풍으로 건강한 식습관과 식재료에 관심이 커진 소비자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탄생한 '필라이트 로우 칼로리'는 100mL 기준 18kcal로, 1캔(355mL)에 65kcal에 불과하다.

따라서 자기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 운동에 열심이면서도 시원한 한잔만큼은 포기 못하는 이들에게 '필라이트 로우 칼로리'가 해답일 것이다.

낮아진 칼로리 때문에 맛이 변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필라이트 로우 칼로리는 기존 필라이트 후레쉬 대비 칼로리를 절반으로 낮췄지만 '시원 상쾌한 맛'은 변함없이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가격 또한 훌륭하다. 가성비 No.1 필라이트답게 12캔을 '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고, 전국 대형마트, 조합 마트, 개인 대형마트 등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칼로리, 가성비, 맛까지 트리플로 모두 잡은 역대급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필라이트는 이번 '로우 칼로리' 출시를 알리기 위해 9월 7일, 신규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필라이트를 대표하는 귀여운 코끼리 캐릭터 '필리'가 등장해 운동하는 장면과 함께 "말도 안되지만 칼로리 쫘악 빠졌다"는 메시지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칼로리 50% DOWN"이라는 제품 특성을 잘 설명해주고 있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평소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 후 시원한 한 잔을 참기가 힘들었다면 칼로리를 쫙 뺀 '필라이트 로우 칼로리'로 칼로리 부담 없이 갈증을 해소해 보면 어떨까.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고칼로리 음식이 부담스럽다면 필라이트 로우 칼로리로 고민을 해결해 보는 것도 좋겠다.

※경고 : 지나친 음주는 뇌졸증,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I 하이트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