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이연에프엔씨가 온라인 전용 프리미엄 간편식 더 블랙 시리즈 제품으로 '소머리곰탕'과 '사골도가니탕'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블랙 시리즈는 40년 전통의 비법을 살려 진한 육수의 맛과 푸짐한 건더기를 담아낸 프리미엄 간편식으로, 지난 4월 소양내장탕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탕류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소머리곰탕은 야들야들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소머리고기와 부드러운 식감에 담백함이 돋보이는 우설을 넣어 푸짐한 건더기와 함께 진한 국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사골도가니탕 역시 콜라겐이 가득한 도가니와 스지,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수삼과 대추를 푸짐하게 넣어 건강한 간편식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두 제품 모두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가 들어간 만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 간편식을 찾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일 것으로 보인다.
이연에프엔씨는 출시 기념으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 증정, 포토 리뷰를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보냉백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보양 간편식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높은 트렌드에 맞춰 이번엔 보양 메뉴로 즐겨 찾는 소머니곰탕과 도가니탕을 간편식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2종의 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국탕류 간편식이 다양해진만큼 간단한 식사용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활용하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