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세엠케이의 버커루가 앰버서더 문상민과 함께 한 2023년 FW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버커루는 지난 3월 배우 문상민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2023년 SS 시즌 데님 컬렉션을 공개했다.
문상민은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뽐내며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데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새롭게 공개된 2023년 FW 시즌 데님 컬렉션 화보는 '더 러브-앤드 스토리(The love-end story)' 테마와 함께 사랑과 이별에서 오는 복합적인 감정들을 버커루의 가을 신상품과 연결해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표현했다.
특히, 문상민은 화보 콘셉트에 맞춰 깊은 감정선을 담아낸 표정 연기와 함께 기존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버커루는 이번 가을 시즌 컬렉션에도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강조한 제품들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빈티지한 포인트가 돋보이는 '남성 크랙 스웨이드 하이넥 자켓'을 비롯해 가죽자켓, 웨스턴 셔츠, 와이드 팬츠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브랜드 가치관을 꾸준히 제시하며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문상민과 함께 한 버커루의 2023년 FW 시즌 데님 컬렉션 화보는 버커루의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