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100% 한우 패티 들어간 버거킹 신메뉴 '오리지널스 페퍼잭'

사진 제공 = 버거킹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버거킹이 한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100% 한우 패티와 할라피뇨, 몬트레이 잭의 조화로 매콤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페퍼잭 치즈 등 차별화된 원재료와 레시피로 수제버거 이상의 특별함을 담은 '오리지널스 페퍼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3년 1조 9천억 원이었던 국내 햄버거 시장은 올해 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며 국내 식품업계의 주요 축으로 부상했다. 


뛰어난 퀄리티와 독창적인 메뉴로 프리미엄 버거의 대중화를 선도한 버거킹은 이번 신메뉴 런칭을 시작으로 슈퍼 프리미엄 햄버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버거킹이 '오리지널스 바이 버거킹' 라인을 통해 출시하는 첫 메뉴 '오리지널스 페퍼잭'은 버거킹에서 처음 선보이는 100% 한우 패티가 고소한 육즙을 선사하며, 페퍼잭과 슈레드, 체다 치즈의 세 종류 치즈와 함께 어우러져 부드러운 맛의 조화를 이룬다.


취향에 따라 싱글 또는 더블 패티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해당 제품은 8주간 전국 버거킹 매장 및 킹오더, 딜리버리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