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건강이상설' 돌았던 박봄, 헤어스타일 바꾸고 확 달라진 근황 공개

Instagram 'newharoobompark'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이랑 박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록색 민소매 상의를 입은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newharoobompark'


박봄은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슬며시 미소를 띠기도 했다.


박봄은 붉은 입술과 눈꼬리를 길게 뺀 아이라인까지 과감한 메이크업으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앞머리까지 뒤로 싹 넘긴 변화된 헤어스타일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은 "어딘가 몰라보겠다", "전성기 시절때랑 묘하게 달라진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newharoobompark'


한편 박봄은 지난해 1월 한 다이어트 전문 업체와 함께 11kg을 감량, 리즈 시절 모습을 되찾았다는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이후 확 달라진 이미지에 건강이상설이 돌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박봄 측 관계자는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박봄이 속한 투애니원은 지난해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약 7년 만에 재결합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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