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고유의 헤리티지 담아 더 스타일리시한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마운틴 비스타 재킷'

'고어텍스 마운틴 비스타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차은우 / 사진 제공 = 노스페이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어느덧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를 맞이했다. 


야외활동이 다시 본격화되는 가을 시즌을 앞두고 누구보다 계절 변화에 민감한 아웃도어 업계 역시 새 단장을 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역시 한층 강화된 기능성과 스타일을 바탕으로 등산, 캠핑, 여행 등 다양한 가을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스타일리시한 '고프코어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고어텍스 마운틴 비스타 재킷'을 한정 출시했다.


노스페이스가 새롭게 선보인 '고어텍스 마운틴 비스타 재킷'은 지난 1990년에 처음 출시된 이래, 전 세계 아웃도어 애호가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아 온 '1990 마운틴 재킷'의 절개 패턴과 실루엣 등 고유의 헤리티지를 온전히 담는 한편, 한층 더 유니크한 패턴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더했다. 


특히 블루 스톤 색상의 제품은 피츠로이산에 쌓인 눈과 노을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전사 프린트를 통해, 독특하면서도 프리미엄한 멋을 제공해주어, 일상 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한 고프코어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고어텍스 마운틴 비스타 재킷'은 방수·방풍 및 투습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변화무쌍한 가을철 날씨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해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켜주는 착한 제품이기도 하다. 색상은 블루 스톤과 다크 그레이 2종이며 색상 별로 1천 장씩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진화와 변화를 거듭하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제시해 온 노스페이스가 이번 가을 시즌에도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은 유니크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최근 유행인 고프코어 트렌드에 힘입어 고어텍스 마운틴 비스타 재킷이 큰 관심과 사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