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핫플' 양양 해변서 뱃살 튜브 당당히 드러내며 '올레드 비키니' 선보인 박나래

황보라와 박나래 / MBC '나 혼자 산다'


강원도 양양 놀러 간 박나래, 붉은색 비키니 차림 공개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강원도 양양으로 여행을 간 장면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박나래는 강렬한 붉은색 비키니를 입고 있었다.


지난 11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다음 주에 방영될 박나래 편 영상이 공개됐다.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 박나래는 배우 황보라와 함께 양양을 떠난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프랑스 여인 느낌으로 입어봤다.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프랑스 니스 같은 양양에 왔다"며 의상 컨셉을 설명했다.


상상했던 양양 느낌과는 달랐던 걸까. 결국 박나래는 폭염을 못 이기고 붉은색 비키니 차림으로 바다에 뛰어들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수영복 차림 여럿 보여준 박나래...꽃무늬 비키니 입은 적도 있어


한편 박나래의 파격적인 복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일 방송된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도 박나래는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뽐낸 적 있다.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에서 박나래는 꽃무늬 비키니를 입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수영모까지 착용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비키니 사이에 숨겨져 있던 뱃살 튜브(?)도 공개해 이목을 끈 바 있다.


그의 넘치는 끼는 현지인도 압도할 정도였다. 박나래는 튼실한 하체와 큐티한 상체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역대급 사진을 남겼다.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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