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9일(화)

토요일인 내일(12일) 덥고 습한데 곳곳 비까지...태풍 가고 '낮 최고 33도' 무더위 찾아온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토요일인 내일(12일)은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11일 기상청은 "내일(12일)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겠다"라면서 "모레(13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고 예보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은 내일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그 외 강원영서중·북부, 충남북부 등은 5~20㎜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를 오르내리겠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9도, 수원 29도, 춘천 28도, 강릉 30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대구 32도, 부산 31도, 제주 3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