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마르헨제이는 지난 5월 오픈한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1층을 리코 팝업 스토어로 새단장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르헨제이 성수 스토어는 1층 리코 팝업스토어와 2층 플래그십 스토어로 운영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출시 이후 입소문을 타고 있는 신제품 팝콘백 시리즈와 마르헨제이의 시그니처인 리코백 시리즈 외에 친환경 소재들로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구매 가능하다.
또한 정식 출시 되지 않은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은 이전과는 확 달라진 분위기로 성수동 연무장길을 지나는 고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르헨제이 관계자는 "지난 5월 24일 정식 오픈 후 방문했던 사람들이라면 이번에 새로 단장한 리코 팝업을 다시 방문해봐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헨제이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팝업 오픈과 함께 베트남에도 3번째 오프라인 매장 문을 열고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