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뱃살 튜브는 덤"...로마서 시선강탈한 박나래 비키니 자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는 박나래가 엄마 고명숙, 엄마 친구 이선자와 구정희를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로마 효도 관광 둘째 날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사투르니아 천연 온천을 찾았다. 2시간 반이 걸려 온천에 도착한 이들은 곧바로 수영복으로 환복했다. 그런데 이때 박나래의 깜찍한 꽃무늬 비키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등이 훤히 드러내는 튜브톱에 하웨이스트 비치팬츠를 입은 박나래는 유니크한 수영모까지 착용했다. 비키니 사이로 뱃살 튜브(?)까지 드러나 이목을 끌었다.


박나래의 끼에 현지인들도 압도됐다. 박나래는 튼실한 하체와 큐티한 상체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에 남겼다.


폭포를 맞으며 드러눕거나, 아찔한 뒤태를 자랑하며 '매운맛' 포즈를 취한 박나래. 그는 현지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엄마와 엄마의 절친들은 "쟤는 어떻게 저런 포즈가 나오지?"라며 신기해 했다. 


온천을 즐긴 박나래는 환복 후 엄마와 엄마 절친들을 263년 전통의 카페로 이끌었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 영상이 공개됐는데, 여기에는 이탈리아 정통 와인을 맛보러 간 박나래와 엄마, 엄마 절친들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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