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가 낯선 남자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겼다.
5일(오늘)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58회에서는 보는 재미가 가득한 풍자의 수상레저 도전기가 그려진다.
온몸에 꽉 맞는 구명조끼와 얼굴을 가득 채운 안전모를 착용한 풍자는 시작부터 참견인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이날 풍자는 그야말로 온종일 웃음을 유발하는 역대급 비주얼로 짤 생성을 유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풍자는 트램펄린을 타러 가면서 기어가다시피 하고, 구름다리 앞에서 힘없이 물에 빠지는 등 몸 개그 퍼레이드로 웃음 폭탄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가평 빠지에서 헌팅을 목표로 삼았던 풍자는 드디어 낯선 남자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게 된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놀이 기구에 탑승한 풍자는 즐거움도 잠시, 웃지 못할 위기를 맞아 과연 그토록 고대하던 헌팅을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물놀이를 끝낸 풍자와 대영, 우현 부원장은 본격 먹방에 나선다. 이들은 엄청난 스케일의 고기 먹방으로 참견인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풍자는 대영 부원장이 애교 섞인 목소리로 남편과 전화 통화하자 이내 부러움의 눈빛을 보내 짠내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풍자가 나오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