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그린핑거 포레스트의 선케어 라인, 출시 2개월 만에 올리브영 판매 1위 달성

사진 제공 = 유한킴벌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그린핑거 포레스트가 선케어 라인업을 본격 출시한 지 2개월만에 올리브영 선케어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1위에 오른 제품은 '그린핑거 포레스트 워터리 에센스 선크림'으로 자외선 차단효과는 투명한 물광효과를 연출해 주는 제품이다. 올리브영이 국내 헬스·뷰티스토어 1위이자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각축장인 만큼, 해당 채널에서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는 것은 곧 다양한 소비자로부터 제품력을 입증받았음을 의미한다.


'그린핑거 포레스트 워터리 에센스 선크림'은 수분 에센스를 바르듯 가볍게 피팅되는 사용감이 특징으로, 출시 전에 이미 뷰티업계 관계자 및 소비자로부터 촉촉함과 밀착력, 발림성 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실제로 화해설문단 297인이 2주간 직접 테스트해 본 결과, 발림성(96%), 촉촉한 수분감(95%), 쉬운 클렌징(95%) 등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제품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50+ PA++++로 최적화된 분산기술을 적용해 자외선 A와 B를 모두 효과적으로 차단해 준다. 또한, 피부 진정과 활력,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제주 동백나무추출물, 국내산 잣나무추출물 등을 포함한 퓨어 포레스트 콤플렉스 솔루션이 함유돼 있고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해당 제품은 표면이 하얗게 바뀌는 백화현상으로부터 바닷속 산호초를 보호하기 위해 옥시벤존과 옥시노테이트를 첨가하지 않았고, '그린핑거 포레스트' 주요 제품들처럼 영국비건협회 비건 인증을 진행 중이다. 비건 인증은 동물성 원료와 동물 유래 성분, 유전자 변형 생물을 이용하지 않으면서 교차오염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제품에 부여된다.


유한킴벌리는 올리브영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온 가족용 비건 뷰티 브랜드 '그린핑거 포레스트'의 외연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유한킴벌리는 16년 다져온 유아동 스킨케어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순한 성분과 제품력을 겸비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성인 스킨케어 진출까지 고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