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푸마는 맨체스터 시티 FC의 트레블 달성 및 방한 기념으로 29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푸마 시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맨체스터 시티 FC 트레블 달성 및 방한 기념으로 오픈한 '푸마 시티' 팝업 스토어에서 맨시티 선수단이 팬과 직접 만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선수들은 한국 축구 팬들과 소비자를 위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 푸마 '스페셜 폰트 저지'를 착용하고 입장했다. 또한 이나영 푸마코리아 대표와 요한 아담슨 푸마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및 라이선싱 디렉터가 맨시티 선수단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아 푸마 로고와 선수의 이름을 한글로 수놓은 곤룡포를 선물했다.
한편, 푸마 시티 팝업 스토어에는 맨시티의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역대 푸마 공식 맨시티 유니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되었다.